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세아노스호 침몰 사고 (문단 편집) == 사고 이후 == 사고 후의 인터뷰에서 선장은 사죄는 커녕 '''"난 분명히 피난하라고 경고했다. 승객이 멋대로 남은 거니까 내 잘못은 아니다."''' 라고 [[적반하장]]에 가까운 망언을 일삼아서 엄청난 비난을 받고 말았다. 그 후 사고에 대한 재판에서는 선장과 도망친 승무원 3명은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사고 이후 모스 힐스는 사고를 바탕으로 한 노래를 작곡했다. [youtube(lYZSWYpu_SQ)] 배의 잔해는 인양되지 않은 채 그대로 있다. 사고 당시의 용감한 행동으로 주목을 받은 뮤지션 모스 힐스는 그 후로도 선박 뮤지션으로 활동을 계속하였으며, 퇴선 명령을 내리는 등 구조를 지휘한 로레인 벳츠와 같은 크루즈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. 참고로 모스가 선상에서 계속 일하는 이유는 '''승무원들이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는 한 여객선은 정말 안전하고 쾌적하다는 것을 모두에게 알리고 싶어서'''라고 한다. 그리고 [[세월호 참사]]가 터질 때 해외 언론에게 한국판 오세아노스 호 사고로 까이게 되며 다른 점이 있다면 사망자가 없었던 이 사고랑 달리 이 참사는 승객의 2/3 이상이 사망하였다. 심지어 [[양대홍]] 사무장 등 비 상선사관 선원들은 남아서 자신의 의무를 다했음에도 말이다. 안타깝게도 이들 선원 중 일부는 배와 운명을 함께했다. [[신비한 TV 서프라이즈/에피소드/2017년#s-24|2017년 6월 11일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]]에 해당 내용을 방영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